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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포토샵 독학 하기 좋은 책 고르는 방법

by 느낌표 ★☆★! 2020. 11. 22.

 

포토샵 독학하기 좋은 책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심플 아트'입니다. 오늘은 포토샵 독학하는데 좋은 책을 추천하려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디자인, 예술, 건축 등 분야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책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떤 한 책을 콕 집어서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하는데 이런 책들은 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라고 추천드리려 합니다. 

 

어도비 포토샵

 

나는 포토샵을 어디에 쓸 것인가? 를 먼저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독학하려고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은 왜 포토샵이 필요하십니까? 목적에 따라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하는지 나누어집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배우기 힘든 분은 그냥 포토샵 자체를 배우려고 하는 목적을 가지신 분들이 가장 배우기가 힘듭니다. 포토샵의 메인 기능과 활용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들을 조합하면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은 엑셀이나 파워 포인트와 많이 닮았습니다. 파워포인트는 발표 자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인데 활용하면 그걸로 게임도 만들고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샵도 메인 기능은 사진을 보정하고 자르고 붙이고 그림을 그리는 툴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처럼 활용만 한다면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포토샵으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지만 전문 프로그램보다 훨씬 불편합니다. 갈비 전문점에 있는 사이드 메뉴처럼 맛있기는 한데 그 사이드 메뉴를 위해서 갈비 전문점을 가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포토샵을 빨리 배우는 사람은 목적의식이 확실한 사람입니다.

"나는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얼굴 보정하는 것을 배울 거야." 이런 분들은 포토샵 정말 빨리 배웁니다. 혹은 나는 포토샵으로 웹툰을 그릴 거야. 이런 분들도 포토샵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기능을 위주로 배우기 때문에 엄청 빠르게 배웁니다. 그리고 자주 쓰는 기능을 중심으로 응용해 나갑니다. 아까 파워포인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포토샵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하듯 어떻게든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쓰고 싶다 하는 목적의식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3D 그래픽 작업을 해야 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에 한계가 있어 3D 프로그램으로 구현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축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다 보면 그렇습니다. 포토샵 실력이 좋은 분들은 렌더링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포토샵으로 건물을 만들고 공간을 만들어버립니다.

 

설명서 같은 책은 안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예제가 많은 책을 사야 합니다.

포토샵 책을 펼쳐보면 첫 부분에 설명서처럼 클릭하는 방법 어떤 기능을 찾기 위해 버튼 누르는 방법만 나열한 책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런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책을 사지 말고 웹에서는 찾을 수 없는 책을 사야 합니다. 처음에 어떻게 포토샵을 사용할 건지 목표가 분명한 사람이 실력이 는다고 했습니다. 그 목표에 맞는 예제가 많은 책을 사야 합니다. 사진 보정을 배우고 싶다면 다양한 사진 보정 예제가 많은 책을 사고 많이 따라 할 수 있는 책을 삽니다. 포토샵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은 내가 그리고 싶은 방법의 예제가 많은 포토샵 책을 삽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들을 설명서처럼 보기만 한다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것처럼 활용법을 모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양한 예제를 따라 하면서 실습하다 보면 기능은 자엽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목적이 정확히 없지만 포토샵을 배우고 싶다!

이런 경우 한 권의 책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길벗 출판사의 '무작정 따라 하기' 시리즈입니다. 길벗 출판사가 처음 포토샵 무작정 따라 하기 시리즈를 출판했을 때부터 이 책을 보고 개정판이 나오는 동안 포토샵 사용법을 중간중간 망각할 때마다 10년간 2번 정도 더 사보았습니다. 이 책은 초보자와 이제 시작하는 포토샵 입문자들. 그리고 계속 바법을 까먹거나 응용을 하기 시작하는 중금들에게 소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보기 좋은 책입니다. 무엇보다 몇 번의 개정을 거치면서 업그레이드의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중간중간 찾아보기에도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포토샵의 많이 쓰는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진 자르기. 일명 누끼 따기입니다.

포토샵  하는 분들은 '누끼'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일본말인 것 같은데 오려 붙이는 기능입니다. 이거 하나만 잘해도 포토샵을 충분히 잘 써먹습니다. 누끼를 따는데도 한 2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펜툴로만 땄는데 마스크를 씌워서 따는 분도 많습니다. 누끼다는 것은 어떤 분야의 사람이든 순수미술이든, 출판이든 웹디자인이든 건축이든 인테리어든 영화든 광고든 모든 분야가 다 씁니다. 

 

레이어 별로 작업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을 가장 포토샵으로 만든 기술입니다. 우리가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한 종이 위에 그리는 것이 아니라 투명한 종이를 대고 계속 그리는 것처럼 층을 나눕니다. 그림판과 포토샵을 나누는 첫 번째 차이점입니다. 레이어 별로 나누어 그림을 그리든 사진을 합성하든 작업을 하고 필요한 작업공간을 숨겼다가 잠금 했다가 투명도를 조절하여 흐리게 했다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정하기입니다.

블렌딩 모드와 보정하기 둘 중에 어떤 것을 더 많이 쓸지 고민하였는데 역시 포토샵은 보정하기입니다. 지금은 보정 어플이 많이 발달하여 포토샵의 보정 기능이 특별해 보이지 않았지만 포토샵이 발명된 20년 전에는 이것은 엄청난 혁신이었습니다. 낮들 밤으로 바꾼다고 하는 포토샵이 이 보정 기능 덕에 생긴 말입니다. 밝기 조절 색감 조절이 있는데 밝음, 중간, 어두움 세 가지 톤 별로 밝기를 사진의 원 형태를 최대한 보존한 채 조절이 가능합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고 해상도의 저하가 있습니다. 색감도 바꿀 수 있고 특정 색감을 더 첨가할 수도 있습니다. 

 

블렌딩 모드입니다.

블렌딩 모드는 포토샵을 자연스럽게 합성하게 하는 필살기였습니다. 하나하나 다 잘라내지 않아도 블렌딩 모드를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배경 속에 대상을 합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포토샵을 포토샵이게 만드는 기능이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 기능을 활용하여 오늘도 수많은 합성, CG를 만들고 있습니다. 밝은 부분을 섞이게 하여 자연스럽게 합성하거나 어두운 부분을 배경과 자연스럽게 섞이게 합니다. 지금은 전문 디자인 프로그램이라면 모두 갖추고 있는 기능이지만 포토샵이 대중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잡티 제거와 섞어주는 도장 툴 기능입니다.

엄청난 기능입니다. 포토샵에 정말 다양한 잡다한 기능들이 많은데 잡티 제거 기능과 도장 툴 기능은 포토샵의 존재 이유입니다. 얼굴에 수많은 잡티들을 지우개로 지운다면 얼굴색과 톤 하나하나 맞추어 내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 것입니다. 잡티 제거 기능은 옆에 있는 컬러와 톤을 분석하여 자연스럽게 피부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얼굴뿐만 아니라 상품 촬영에서 상품에 묻어있는 얼룩이나 쓸데없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없애주고 풍경사진을 찍을 경우 필요 없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없애주기도 합니다. 도장 툴은 반대의 기능입니다. 자연스럽게 없애 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있게 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조절하고 만들 수 있는 브러시 툴 기능입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포토샵은 정말 대단합니다. 모든 그래픽 툴의 원조 맛집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웹툰 작가들은 작업을 할 때 태블릿을 연결하여 포토샵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지금은 펜이 있는 태블릿 피씨가 대중적으로 보급되어 펜으로 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불과 6~10년 전만 해도 포토샵과 몇 가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없었습니다. 특히 브러시 툴은 다양한 미술도구를 실제와 같이 구현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포토샵은 활용도가 높았습니다. 그 외에 위에 있는 레이어, 블렌딩, 잡티제거 기능 모드를 섞어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프로 크리에이트나 클립 스튜디오, 페인터 같이 그림 그리는데 더 특화된 프로그램이 있어 실제로 그려보면 포토샵보다 더 편리한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버전을 업데이트할수록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어 거의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취향의 차이로 프로그램 사용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것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위의 5가지를 어떤 분야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전부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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