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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유튜브

좋좋소 : 진짜 회사 이야기 : 미생 진짜 이야기 : kt 왓챠 추천 : 유튜브

by ★☆★! 2021. 3. 28.

좋좋소좋좋소 : 진짜 회사 이야기 : 미생 진짜 이야기 : 왓챠 추천 : 유튜브 kt 왓챠

5~6년 전 미생이 웹툰과 TVN 드라마로 대박을 친적이 있습니다. kt 왓챠 tvn좋좋소는 미생과 같은 이야기를 다루지만 좀 더 현실에 가까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과장 님이 참여한 프로젝트 최준만큼 중독성 있는 컨텐츠 입니다. kt 왓챠 tvn 넷플릭스 vs 왓챠

 

좋좋소 보는법 두가지 넷플릭스 vs 왓챠

좋좋소는 구글 플레이어 에서 왓챠 를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어 다운 방법 첨부합니다. kt 왓챠 tvn

유튜브에서도 왓챠보다는 짧은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vs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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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좋소 뜻

대한민국 회사의 85% 는 중소기업을 다닙니다. kt 왓챠 tvn 군대에 애증이 있는 것처럼 회사에도 애증이 있는데 그래서 중소기업을 좋소 기업 좋소 기업 하면서 유머러스 하게 부릅니다. 보통 회사에서 부당한 일을 지시할 때 삽질을 시킬때 이런 말을 많이 씁니다.  넷플릭스 vs 왓챠

 

좋좋소의 시작

이과장님 이 시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과장은 실제로 중소기업을 다니며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이과장님이 좋소 기업이라는 말을 유튜브 할때도 많이 썼고 컨텐츠에서도 많이 했어요. 그러면서 중소기업 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유머러스하게 풀어 냈었는데 예를 들면 밭일을 시킨다던지. 회사의 개잡부 라던지. 보직 일을 실제로 안하고 아무일이나 다 시키는 것들을 보면서 구독자들이 좋아했었습니다. 이런것들이 아이디어가 되고 빠니보틀 님을 PD 로 해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던것 같습니다. 왓챠 tvn 넷플릭스 vs 왓챠

 

좋좋소 스토리

좋좋소는 병장 만기 제대에 평범한 대학을 나온 조충범 이라는 청년이 정승네트워크라는 좋소기업에 면접을 보며 시작합니다. kt 왓챠 미생의 장그래는 낙하산으로 대기업 인턴으로 시작했는데 좋좋소 의 조충범은 정말 현실적입니다. 면접을 보고 정승네트워크에서 중소기업에서의 회사 생활과 에피소드 를 하나씩 풀어 갑니다.

좋좋소 등장인물

조충범

좋좋소의 장그래 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좋소에 면접을 보고 들어가서 주임이 되고 한번 도망도 쳤으나 갈곳이 없어 다시 정승 으로 돌아옵니다. 점점 사회인이 되는 모습이 웃음기가 빠졌는데도 웃기면서도 슬픈 사회 초년생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대표

좋좋소의 대표 입니다. 전형적인 작은 회사의 대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딱히 나쁜 건 없는데 얄밉고 멋진 척을 해도 멋지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일부러 웃기려 하지 않는데도 무척 매력 있는 캐릭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미생의 오차장 과 비슷한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경험해보니 오차장은 모순이 많은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부분이 많이 미생에서 부각되어 나오는데 매일매일 하는 회사 생활에서 만나면 답답할것 같은 상사. 특히 드라마 말고 웹툰에서는 창업을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웹툰에서는 야근이나 추가로 일을 시키는게 많이 미화가 되었는데 그 부분에서 작가님이 회사 생활 경험이 없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좋좋소는 미생에서 몰라서 표현 못한 것을 현실적으로 웃프게 표현합니다.

백차장

빌런입니다. 미생에도 이런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욕하고 후배 깔보는. 역시 좋좋소의 백차장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좋좋소에 백차장님이 등장 하기전까지는 좀시트콤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 백차장님이 등장하고 나서는 완전히 현실이 되었다고 할까요? 군대에서 보던 무서운 선임을 회사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이과장

이과장 님은 미생의 착한 대리 역활을 연기하셨어요. 역시 훨씬 현실적입니다. ㅎㅎ 미생에 같은 팀 선배들은 우리 팀은 착한편 이런 구도가 있었는데 좋좋소의 팀들은 당나라 군대이고 회사 비품 훔치다가 대표한테 걸려서 망신당하기도 하고 도망간 후배 잡으러 가기도 하고 애정을 주지는 않지만 외면하지는 않는 그런 현실을 잘 보여줍니다. 

이미나 대리

좋좋소의 히로인 입니다. 극 초반에 하드 캐리를 합니다. 얄미우면서도 애정이 가는 캐릭터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미나 대리 캐릭터 외에 여자 캐릭터가 추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현재 좋좋소가 남자 캐릭터들로만 극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 여직원들 이 한둘정도 더 들어와야 좋소기업 에피소드가 더 풍부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부당한 대우나 이런것들에 관해서.

정 이사

젊은 친군데 낙하산이라 이사입니다. 역시 가족기업 좋소 기업을 잘 보여주는 친구입니다. 대표의 조카 입니다. 

 

정승 네트워크

극의 무대가 되는 회사 입니다. 정말 중소기업이고 최근에 이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무역업 을 하고 있는데 다른 돈되는 일은 다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좋소를 보는 이유

1화를 보면 모든 회사에 다 떨어진 충범이가 좋좋소에서는 너무 쉽게 합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면접에서 노래를 시키지 않나 노래를 잘불러서 합격을 시키지 않나. 그리고 회사 굴러가는 게 정말 주먹 구구식으로 되는 것들. 실제로 이런 일들을 겪어보면 당황스럽고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이걸 극으로 보고 있으니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나이 먹고 회사 다니다 보면 극중 이과장님 처럼 그냥 덤덤해 지게 되구요. 할많하않 상태랄까요.

 

극의 중반에서 충범이 "이과장님은 정승 왜 다니세요?"라고 묻습니다. 미생 같은 질문이네요 ㅎㅎ. 그런데 정말 저런 질문 하게되는 때가 오는것 같습니다. 내가 이거 할라고 회사의 부품 될라고 공부하고 대학 갔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질문이지요, 좋좋소는 솔직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솔직하게 둘러대 줍니다. 그냥 가족때문에 다닌거지요 뭐. 웃길려고 만든 웹드라마는 아닌데 웃긴 장면도 없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몰입력이 강한 작품이라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좋좋소 유튜브 1화 링크 걸어드려요 

www.youtube.com/watch?v=PPiuHeDowQ8&list=PL_OIehNcWkf2Ke1g77DwROk-0I9vDmt7J&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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