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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렌다쉬 네오파스텔 오일파스텔 48색 리뷰 직접 구입하여 6개월간 사용한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장점과 단점을 6개월간 사용하며 느낀점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적었습니다.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과 고민중이신 분에게 도움이 됩니다. 까렌다쉬 네오 파스텔 오일파스텔 48색 리뷰 장비병이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분들은 나뭇가지로 땅바닥에 그림을 그려도 걸작이 나옵니다. 저는 그 차이를 실력을 따라갈 자신이 없어 좋은 장비로 따라가려 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이면 취미로는 충분하다는 리뷰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왠지 이름도 멋진. 가격은 거이 두배인 까렌다쉬 오일파스텔을 사면 저도 금손이 될 줄 알고 샀습니다. 실은 가장 고급형인 92색으로 사고 싶었는데 너무 거금인지라 사지 못하고 48색을 구입했습니다. 48색도 비쌉.. 2020. 11. 2.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 직접 구입하고 써보는 후기입니다. 내돈내산. 6개월간 써본 장점과 단점을 적었습니다.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48색과 문교 솦트 오일파스텔 72색 중 고민하는 분들은 위한 후기가 있습니다. 문교 소프트 오일파스텔 72색 문교 오일파스텔 72색을 샀습니다. 미술 재료는 정말 다양합니다. 파스텔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들어봤는데 오일 파스텔은 이번에 알기 전까지는 모르던 낯선 재료입니다. 찾아보니 가루가 날리지 않는 장점이 있고 유화의 느낌을 낼 수 있는 재료입니다. 취미미술 재료로 최근 많이 사용합니다. 원데이 클래스도 있습니다. 미술 유튜버, SNS에 많이 애용하시는 재료인 것 같아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오일파스텔을 주로 사용하시는 작가님들 유튜브와 인스타를 알게 되었는데 오일파스텔 만의 그 느낌이 너무 좋습.. 2020. 11. 1.
500페소 멕시코 지폐 속 여류화가 이야기. 미술영화 '프리다 Frida' 500페소 멕시코 지폐 속 들어간 여류화가 이야기 미술 영화 '프리다 Frida' 미술 영화. 교양 영화. 예술 영화교육 영화 추천 리뷰입니다. 줄거리와 스포일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영화 스토리를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영화 감상뿐 아니라 프리다 못지않은 천재 감독 '줄리 테이머'와 프리다 칼로의 책"내 영혼의 일기"에 관한 이야기도 아래 함께 포스팅하였습니다. 개봉 : 2003년 11월 국가 : 미국, 캐나다 상영시간 : 120분 감독 : 줄리 테이머 제 점수는 90점입니다 프리다 칼로의 인생과 작품을 120분 안에 요약해서 보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러빙 빈센트'를 보기 전까지 '프리다'가 1등이었는데 '러빙 빈센트'의 작품 같은 스토리와 영상을 보고 프리다는 90점으로 하.. 2020. 10. 31.
반고흐 작품 더 재미있게 보는 법! 미술영화. 러빙 빈센트 Loving Vincent 처음 포스팅을 시작하며. 미술, 예술 영화를 왜 찾아보나요? 미술, 예술영화 카테고리를 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굳이 왜 정리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하기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재미가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들은 장르가 다른 책을 읽었을 때 다른 감동이 느껴지는 것처럼 다른 감동과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에 비유하면 휴양지인 하와이나 발리로 여행을 가서 느끼는 재미와, 이탈리아나 프랑스 소도시로 가서 얻는 재미가 다른 것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소도시를 여행할 때 느끼는 재미가 필요한 때, 그리고 그런 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려 합니다. 둘째. 해당 작가나, 미술 예술(음악, 무용, 연극, 건축 등등) .. 2020. 10. 30.
서울 3대 화방 세번째. 한가람 문구 홍익대점 서울 3대 화방 세 번째. 한가람 문구 홍익대점 2008년쯤 홍익대학교 안에 생긴 화방입니다. 홍익대학교 안에 10개 이상의 다양한 과가 있는데 그 과에서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여기서 구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미술 재료들이 있습니다. 서양화, 판화, 조소, 시각디자인, 산업 디자인(운송, 제품,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도예, 섬유 패션, 예술학 그리고 건축대학교. 홍대 앞에는 미술학원 거리가 있는데 미술 입시생들을 위한 디자인, 수채화 도구들도 모두 한가람 문구 홍대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학생들은 화방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반면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한다면 언덕길을 올라가야 해서 호미화방보다는 거리가 있습니다. 교보 핫트랙스 같이 문구도 많은 '화방문구' 홍대 한가람 문구는 반포.. 2020. 10. 29.
서울 3대 화방 두번째. 홍대 앞 호미화방 서울 3대 화방 두 번째. 홍대 앞 호미화방 중고등학교 다닐 때 미술학원에 가면 선생님들이 재료를 살 거면"홍대 앞에 '호미화방'에 가보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지 않던 시절에는 다른 지역에서 사기 위해 멀리서 방문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대형 화방이 많이 생기고 온라인 몰이 발달하여 예전만큼 독보적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미화방은 '미술 재료의 성지'중 한 곳입니다. 3대 화방 중 가장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곳 있니다. 홍익대학교 앞 50년 역사의 화방. SINCE 1975 미술대학교 앞 전통 있는 호미화방만의 분위기 입시 미술학원 거리가 있어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전공 학생들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생 (순수미술, 디자인, 공예 등.. 2020. 10. 28.
서울 3대 화방 첫 번째. 고속터미널 한가람 문구 서울 3대 화방 첫 번째. 고속터미널 한가람 문구 서울 3대 화방 선정 기준 서울 3대 화방을 선정하며 저 나름의 선정 기준을 세웠습니다. 사실 대단한 것은 아니고 미술이나 디자인 건축 분야에 전문가이거나 학생들도 당연하게 아는 것일 수 있지만 이 포스팅은 정말 정말 처음 그림, 디자인, 건축의 모형 만들기, 그라피티 같은 것들을 이제 시작하려는데 "어디 가야 하지?" 하고 첫 검색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임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미술, 디자인 각 분야 전문가가 해당 분야 재료들을 만족스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정했습니다. 그림 하나를 그리기 위해서도 많은 도구가 필요합니다. 수채화를 예로 들어볼까요? 물감이 적오도 10가지 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물을 담을 통도 필요합니다. 팔레.. 2020. 10. 27.
미술재료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 화방에서 사야 합니다! 미술재료 어디에서 사야 하나요? 화방에서 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플 아트'입니다. 취미로 시작하든, 직업으로 삼기 위해 시작하든 미술, 디자인, 공예를 처음 시작할 때 처음 해야 할 일은 도구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처음 미술을 시작할 때 수채화 붓, 미술 연필을 사러 문구점에 갔는데 찾던 것들이 없어서 "도대체 어디서 사야 하지?" 막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유화, 오일 파스텔, 아크릴화, 수채화, 마카, 조각용 도구, 설계를 위한 용품 같은 것들은 미술도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화방에서 사야 합니다. 지금부터 입문자를 위한 처음 화방 가시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화방을 이용하는지 개략적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화방은 어디가 좋나요? 다양한 브랜드를 비교할 수 있는 규모가 큰 오프라인 화방을 추천합..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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